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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12.02 00:02
[스포츠] 세계역도 헤라클라스는 한국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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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도 헤라클라스는 한국 남녀 최중량급 女 장미란 3 관왕, 男 안용권 2 관왕 세계 헤라클라스는 남녀 모두 한국에 있었다. 세계 역도 최중량급에서 여자 헤라클라스로 장미란이 3 관왕을 이룬 데 이어 안용권이 2 관왕을 차지해 한국인 남성 최초의 헤라클라스로 등극했다. 세계 역도 사상 한 국가가 '역도의 꽃'인 남녀 최중량급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한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안용권은 29일 2009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최중량급(+105kg) 경기에서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는 198kg으로 3위에 머물렀지만 용상에서는 245kg을 든 아르템 우다친(우크라이나)을 2kg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합계 기록은 445kg으로 우다친과 같았지만, 몸무게가 덜 나가는 안용권(142.23kg)이 챔피언이 됐다. 안용권은 몸무게가142.23kg, 우다친은 158.90kg이다. 한국 역도 역사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에서 합계 금메달을 따낸 건 안용권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김태현이 1999년 아테네 대회 때 기록한 용상 은메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따내 중국(금18·은11·동10), 카자흐스탄(금9·은1·동2)에 이어 3위에 오르면서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의 성적도 기록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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