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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0.03.16 23:54
[내고장] 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 가파른 지속상승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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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런던시티공사가 3월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보고서에서 서울시가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래 최고 성적인 28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에도 전회 대비 18단계 상승한 35위를 기록한 이래, 2회 연속 상승기조를 유지, 금번에는 7단계가 추가 상승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25단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특히, 가까운 미래에 금융허브로의 발전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도시부문에서 아시아 도시 중 3위를 차지, 서울시가 아시아 3대 금융허브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향후 GFCI 순위에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향후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 창출과 더불어 아시아 대표 금융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 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서에서 뉴욕과 런던이 공동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베이징(8단계)과 서울(7단계)이 2회 연속 큰폭의 상승을 이룬 가운데, 홍콩, 싱가포르, 상해, 도쿄 등도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주요도시들의 지속적인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전세계를 강타한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효과적인 정책 추진과 견고한 실물기반 금융산업 구조를 갖고 있는 점 등이 아시아의 위기 극복이 빨랐다는 점과 기존 선진도시의 부진이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사진:서울시청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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