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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0.07.22 22:59
[여성] 사무실 출근 NO!,‘스마트워크’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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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출근 NO!,‘스마트워크’ 시대 열린다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Smart Work)’ 근무율을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과 노동인력의 30%까지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스마트워크 활성화 전략’ 보고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에 대해 관계 전문가 및 정부부처 간 토론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화, 낮은 노동 생산성 등 당면 현안을 ‘스마트워크’를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시·공간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를 민·관이 함께 추진해 일하는 방식을 선진화하고 당면한 국가사회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스마트워크 도입에 필요한 세계 최고의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대면중심의 조직문화와 관련 제도 미비로 선진국에 비해 스마트워크 도입 실적이 저조한 실정이다. 스마트워크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 △스마트폰을 이용한 이동 근무 △자택 인근 원격사무실에 출근해 일하는 스마트워크센터 근무로 나뉜다. 정부는 스마트워크를 통해 2015년까지 전체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대도시 외곽에 공공기관 등 유휴 시설을 활용, 영상회의 등 첨단 원격 업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워크 센터’를 올해 공공형 2개소에서 2015년까지 공공형 50개소, 민간형 450개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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