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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0.07.27 23:56
[문화] 우수 이공계 박사후 연구자 261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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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이공계 박사후 연구자 261명 지원
대한민국 과학 기술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박사후 연구자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 대상자 261명을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의 21일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이공 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에게 대학 등 연구기관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공 분야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선정된 대상자들은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연수기회를 갖게 된다. 대상자는 박사후 국내연수 179명, 박사후 국외연수 52명, 학술연구교수 30명 등이며 국내연수는 1년 내지 2년, 국외연수는 1년, 학술연구교수는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박사후 국내연수에 대한 지원금을 연간 2900만 원(기존 27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학술연구교수에게는 특별연구장려금(National Research Fellowship)으로 연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금액의 상향 조정과 함께 국내연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우수 신진 연구 인력이 유입되고 국내 연구기반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06년부터 기존의 박사후 연수과정에 대한 지원 사업을 통합해 시행하고 있는 ‘학문후속세대양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인문분야와 이공분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1억 원의 사업으로 410여명의 이공분야 박사학위 취득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원금액의 상향 조정과 함께 국내연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우수 신진 연구 인력이 유입되고 국내 연구기반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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