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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0.07.28 02:03
[연예] 임신중인 미란다 커, 올란도 블룸과 비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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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인 미란다 커, 올란도 블룸과 비밀 결혼
'캐리비안의 해적' 올란도 블룸(33.영국)과 슈퍼모델 미란다 커(27,호주)가 22일 비밀 결혼식을 로스앤젤레스에서 부모도 초청하지 않고 측근들만 초대한 채 간소하게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007년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블룸과 커는 지난 6월 약혼후 한 달만에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로 유명세를 탄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다음 달 호주에서 열리는 데이비드 존스 스프링/서머 컬렉션 쇼에 참가하기로 일정이 잡혀져 있었으나 결혼식과 신혼여행으로 취소되었다. 미란다커는 "존스 덕분에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시간을 멋지게 보낼수 있도록 도와준 존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TV 보도를 통해 손녀의 결혼을 알게 됐다는 친할머니 앤 커(74)는 가장 배신감을 느낀다면서 "내가 미란다를 키웠다. 그런데도 나는 물론이고 아들부부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결혼식을 올리다니 뒤통수를 크게 얻어맞은 기분이다"며 '날벼락'으로 표현하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커의 어머니 테레스는 지난 수주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선 커가 임신 3개월이어서 친정엄마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올란도 블룸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트로이', '킹덤 오브 헤븐',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에서 열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그와 식을 올린 미란다커는 호주 출신 모델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높은 수입을 얻은 모델 9위'에 선정된 바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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