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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0.08.24 22:56
[사회] 20대 여성 미혼율, 1970년 대비 49.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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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미혼율, 1970년 대비 49.4% 증가 2005년 20대 후방 미혼여성의 비율이 1970년 대비 4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변용찬 선임연구위원의 '결혼과 출산율'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 20대 후반의 미혼여성의 비율은 9.7%였으나 2005년의 경우 20대 미혼 여성 비율은 59.1%로 49.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30대 후반의 미혼율의 경우 1970년에는 0.4%에 불가했으나 2005년에는 7.6%인 것으로 나타나 약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45~49세가 돼도 결혼하지 않은 여성의 비율은 1970년에는 0.0%에서 2005년에는 2.4%로 나타나 결혼 행태가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평균초혼연령도 1981년 남자는 26.4세 여자는 23.2세였으나 2008년 남자는 31.4세, 여자는 28.3세로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출산율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용찬 선임연구위원은 “저출산의 원인은 초혼연령의 증가 등 만혼화와 이로 인해 자녀 출산 시기가 늦어 지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출산 수준의 상승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저출산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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