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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0.09.08 01:50
[스포츠] 한국축구, 이란전서 뼈아픈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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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이란전서 뼈아픈 0-1 석패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7일 이란과 평가전에서 0-1로 패함으로써,아시안컵 정상 도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 최강을 노리는 이란에 4년 만에 패하면서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게 됐다. 이날 한국은 이청용을 전진 배치하는 ‘이청용 시프트’를 선보였다. 박주영과 이청용의 투톱 그리고 박지성이 뒤를 받치는 형태였다. 미드필드에는 기성용과 윤빛가람이 나섰고 좌우 측면에는 이영표와 최효진이 선발 출전했다. 수비수에는 김영권과 이정수 그리고 홍정호가 스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책임졌다. 전반 2분 이청용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3분 기성용이 올린 코너킥을 홍정호가 헤딩으로 연결해 이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청용 시프트의 효과였다. 한국은 전반 32분 최효진이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패스를 박지성이 과감한 슈팅을 날리면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였다. 그러나 측면에서 공격이 치우치면서 중앙 공격이 실종되면서 이란에 주도권을 내줬다. 점유율에서는 한국이 앞섰지만 효율성에서 이란에 밀리는 모양새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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