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사진 1
한반도 전쟁가능성 조사결과




대다수의 국민들,북의 도발시 강력응징 주장
추가 도발시 강력 응징 67% 찬성중 20대 젊은 층의 찬성률이 예상을 뛰넘어 75%로 나타나



우리 국민의 66%는 북한이 재도발을 할 경우 공중타격을 포함한 강력대응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북한이 추가 도발을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서해상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무려 82%의 국민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해 국민의 73%가 잘못 대응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확전방지를 위해 교전규칙대로 대응한 군의 조치에 대해서는 53%가 지지한다고 밝혀 최근 군에 집중되고 있는 언론비판에 비해 신중한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별로 안보의식이 취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던 20대 젊은 층의 경우 재도발시 강력대응하자는 의견이 75%로 나타나 이 항목의 전체연령층평균(66%)보다 10%포인트나 높아 주목된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넷사이트 맥스무비가 실명인증된 네티즌 총 4만 5,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북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북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에 대한 설문에는 응답자의 73%가 우리 군이 대응을 잘못했다고 응답했으며,‘매우 잘했다(2.9%)',‘잘했다(6.3%)'로 나타나 긍정적 응답은 9.2%에 그쳤다.



네티즌 53% “교전 교칙 따른 것 적절”


그러나 당시 확전방지를 위해 교전규칙대로 대응한 군의 조치에 대해서는 53%가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군 전투기가 북한군 해안포진지를 공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설문에 대해서는 ‘확전되지 않도록 교전규칙에 따른 것이 적절했다’는 응답이 전체 네티즌의 53%로 과반수를 넘었다.

적절했다는 의견을 남긴 응답자들은 “전투기가 해안포전지를 공격하였었더라면, 상황은 우려했던 것보다 더욱 심각했을 것이며, 남과 북간의 피해규모는 상당했을 것이라고 본다(사막여우꼬리)”, “포격도 그렇게 당해서 그 몇 발에도 피해규모가 이런데 그 상태에서 확전되면 이판사판 너죽고 나죽자 이건가.(요조시엘)” 등 확전 위험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반면, ‘확전되더라도 해안포진지를 미사일공격 했어야 했다’는 응답비율은 39.3%였다.


네티즌 66.7% “北 도발 시 강경 대응하자”


북한의 도발이 재발할 경우 상황발생 직후 강경 대응해야 한다고 네티즌이 의견을 모았다.

북의 서해 5도 도발이 재발할 경우에 대한 설문 질의에 대해서는 66.7%가 ‘상황 발생 후 공중 타격을 포함해 강경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특히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20대 젊은 층의 입장이 가장 단호했다. 안보의식이 취약할 것으로 알려져 있던 20대 젊은 층의 경우 재도발시 강력대응하자는 의견이 75%로 나타나 이 항목의 전체연령층평균(66%)보다 10%포인트나 높았다.

설문에 응한 네티즌들은 “강력한 응징으로 다시 도발 못 하게 해야 한다.(하늘사내)”, “전면적 전쟁은 반대지만 항상 당할 수만은 없지 않은가.(바람난 별)”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반면, ‘상황 발생 후 현행 교전규칙에 준한 정도로 대응해야 한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27%에 그쳤다. 네티즌들은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게 좋을 듯(둔갑너굴49)”, “규칙이 있으니까 우리는 규칙을 지켜야죠. 지키지 않으면 북한이랑 다른 것이 없습니다.(귀여운꽃님이)”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네티즌 58%, “北에게 우리 군사력 보여줘야”


또한 북의 도발이 재발할 경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북에게 우리의 군사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응답이 과반수를 넘었다.


북의 연평도 도발이 재발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57.9%가 ‘북에게 우리의 군사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면서 이 항목에 응답한 네티즌들은 “더 이상 도발할 수 없도록 제대로 국방력을 보여줄 때가 아닌가 싶다. 국민도 안심할 수 있도록.(필명바꿈)”,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아도히)”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확전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에는 전체의 39.2%에 달하는 네티즌이 동의를 표했다. 네티즌들은 “힘겨루기는 아니다. 전쟁은 피만 부를 뿐 남는 것은 없다.”, “우리 군사력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나, 안전이 우선이다.”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참가하는 28일 서해상 한미연합 훈련에 대해서도 무려 81.6%가 찬성했으며, 반대의견은 9.7%에 불과했다.

또한 서해상 한미연합 훈련에 대해 응답자 83%가 이번 한미연합 훈련을 북의 도발을 사전방어하는 차원에서 해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욱 강력한 훈련이 필요하다’가 55.1%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27.9%가 ‘북의 눈치를 볼 일이 아니다’라고 피력했다.

한반도 전쟁가능성, ‘낮다’47.1% ‘높다’40.5%


한편,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23일 북한의 서해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긴급 국민 설문조사 결과, 이번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 한반도에서의 전쟁가능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낮다’라는 응답이 47.1%(매우 낮다 8.4%, 낮다 38.7%)로 ‘높다’는 응답 40.5%(매우 높다 8.9%, 다소 높다 31.6%)보다 다소 많게 조사되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4%였다.

북한이 이번 도발을 일으킨 가장 핵심적인 이유와 배경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김정은 세습체제 확립을 위한 내부 결속용’(44.6%)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이어 ‘핵시설 공개와 맞물린 대미협상용’(23.1%), ‘남북관계 단절 등 남한 정부에 대한 대북정책 불만’(17.5%), ‘서해 북방한계선을 둘러싼 대립의 심화’(5.3%) 순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4%였다.

이번 조사에서 ‘대북강경책’에 대한 지지율이 높음에도 전쟁가능성은 낮게 전망하는 응답이 우세한 상황은 기본적으로 전쟁을 바라지 않는 인식이 저변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을 경험하며 소위 ‘내성효과’도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표2:통계로 보는 뉴스,datanews.co.kr 전재>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9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9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5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50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42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4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50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8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3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115
14002 연예 [해외] 인기 미드 배우 브레아 친모 살해 '신의 계시로' file 2010.11.30 2926
14001 정치 [정치] 위키리크스 폭로 전문,'중국,한국주도 통일 준비돼 있어' 2010.11.30 7847
14000 정치 [정치] 이 대통령, 중국에 ‘공정한 자세’ 요청 file 2010.11.30 2343
13999 영화 [영화] 영화<부당거래>, 충무로로부터 호평 받아 file 2010.11.30 2763
13998 여성 [여성] 여성들 아랫배가 따뜻해야 하는 이유는‘냉적(冷積)’방지 file 2010.11.30 2437
13997 여성 [여성] 사법시험,'여성합격자 41.5%,10 개대학 90%이상' 2010.11.30 2048
13996 여성 [여성] 회사 내 남자직원들은 상생 관계 file 2010.11.30 1811
13995 스포츠 [스포츠] 한국 낭자들, 일본 여자 프로무대 접수 file 2010.11.30 1898
13994 스포츠 [스포츠] 이승엽, 오릭스와 1년 8천만엔 계약에 부활 다짐 file 2010.11.30 1607
13993 스포츠 [스포츠] 임창용과 3년간 206억 초특급 계약 file 2010.11.30 2493
13992 스포츠 [스포츠]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역대 최다 메달 획득 file 2010.11.30 1843
13991 스포츠 [스포츠] 유럽 태극 전사들,'지난 주에 이어 또 골 잔치' file 2010.11.30 1694
13990 사회 [사회] 대학생, '이성 친구 조건,성격이 가장 중요' file 2010.11.30 2287
13989 사회 [사회] 10월, 빈 일자리수 158천개,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 5.1명 file 2010.11.30 2239
» 사회 [사회] 대다수의 국민들,북의 도발시 강력응징 주장 file 2010.11.30 1714
13987 문화 [문화] 올해 외래 관광객 전년 대비 12% 증가한 870만 예상 2010.11.30 1787
13986 문화 [문화] 한국인 여가활동,다양해지고 증가해 file 2010.11.30 7447
13985 문화 [문화] 북한산성 동측부분 3.5Km 옛 모습 회복 file 2010.11.30 1915
13984 연예 [기타] 터치, ‘섹션 황금맛차’에서 체능돌로 ‘미친 존재감’ 증명 file 2010.11.30 1882
13983 기업 [기업]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 세계 시장 호령 file 2010.11.30 190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98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