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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1.02.06 10:09
음식 등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조회 수 1413 추천 수 0 댓글 0
식품의약안전청은 27일 음식물 섭취 및 보관에 대해 대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해 발표했다. 우선,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며, 갈비·삼겹살보다 살코기를 선택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또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조리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채소·김·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는다. 특히,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패류 등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필요하다. 신선한 과일·채소 섭취는 우리 몸에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공급해 추운 겨울철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므로, 과일과 채소의 보관온도 및 보관방법 등을 알아두면 유익하다. 사과, 배 및 감 등은 익지 않은 바나나·양배추·양상추·가지·오이 등 대부분의 채소류와 따로 보관해야 한다. 사과, 배 등은 보관하는 과정에서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는 데 이 가스가 바나나·양배추·가지·오이 등 에틸렌 가스에 민감한 과일·채소의 품질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부패시킬 수도 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숙성을 거친 후 먹을 수 있는 키위, 토마토, 멜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을 단기간에 맛있게 섭취하길 원한다면 사과, 배 등과 같이 보관하면 된다. ‘사과를 하루에 한개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에는 식이섬유, 유기산, 비타민, 칼륨 등 우리 몸에 이로운 많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사과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피부 노화가 예방되며 또 사과껍질에 식이섬유가 많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배는 예로부터 갈증을 해소하고 기관지염, 가래, 기침해소, 감기 등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연구보고에 의하면 배는 발암물질을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시켜 암 예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감은 비타민C와 같은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며 특히 비타민A가 사과, 배보다 훨씬 많이 포함돼 있다. 비타민A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생장에 관여하기 때문에 임산부, 아이에게 꼭 필요하며 시력에도 좋아 눈이 피로한 사람에게 좋다. 귤은 감기에 좋고 항암작용, 피부미용 등 통상적인 효능 외에도 헤스페리딘이라는 성분으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껍질에 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으로 비만 예방 효과도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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