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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1.02.23 06:02
잇몸병 있으면 유방암 발병 위험 11배
조회 수 1586 추천 수 0 댓글 0
치아 결손이 유방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치아결손이 있고 잇몸질환이 있는 여성들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1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잇몸질환과 치아 결손이 있었던 여성들이 유방암이 발병할 위험이 11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치아 결손과 유방암 발병간 연관성이 확증된다면 이 같은 연관성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불소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 두 번 2분 이상 양치질을 해 치아간 플라크를 완전히 제거할 필요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 잇몸질환의 초기 증후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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