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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9.02.25 04:43
위기의 영국 경제,세계 경제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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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영국 경제,세계 경제 덮친다. 英은행 외채 1 년 총 GDP 2배 이상,7분마다 한 가구가 집 압류 통계 나와 영국 은행들의 외채가 영국 국내총생산(GDP)의 2 배가 넘어 이미 영국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으며,G7중 경제성장률 이 최악으로 전망되고 있다. 월가와 쌍벽을 이루는 금융산업의 중심인 세계 5위의 경제대국 영국이 100년 만에 최악(에드 볼스 영국 아동학교가족부장관)의 상황을 맞고 있어 '2차 경제위기'의 또 다른 진앙지로 떠오르면서, 위기의 높은 파고가 전세계를 덮치게 될 상황이라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은행 구제금융 조처와 경기부양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에 5천억파운드(약 1100조원),또 이미 국유화된 모기지은행 노던록에 추가로 30억파운드의 공적자금을 재투입하겠다고 밝혀,영국 납세자들이 부실 은행에 쏟아붓는 돈은 모두 1조3억파운드에 이른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주요 7개국(G7) 중 최악인 -2.9% 으로 전망함에 따라 "영국은 1970년대 '유럽의 병자'로 불렸던 영국이 빠르게 '세계의 병자'가 돼가고 있다"고 더 타임즈가 전했다. 영국의 파운드화는 지난해 말 경기후퇴 이후 17%나 가치가 추락했고 실업자수는 지난 해 200만명에서 올해는 100만명이 더 증가한 3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경제의 위기의 뿌리는 지나친 금융부문 의존이다. 영국은 1980년대 마가렛 대처 전 총리 시절부터,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라, 금융산업을 급속도로 부풀려왔다. < 포린 폴리시 > 는 "영국 은행들의 외채가 4조4천억달러에 이른다"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이 2조1천억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감내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영국 재정연구학회(IFS)는 영국의 국가 채무를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려놓으려면 2030년은 돼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로저널 경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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