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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8.05.10 01:13
PGA 한국인 두 번째 우승 앤서니 김,최경주와 한 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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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한국인 두 번째 우승 앤서니 김,최경주와 한 판 뜬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3.김하진)이 지난 2006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2년만에 생애 첫 우승이자 한국 출신으로는 최경주에 이어 2번째 우승이자,이 대회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앤서니 김은 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골프장(파72.7,442야드)에서 열린 와코비아챔피언십(총상금 640만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전반홀에서만 1번(파4)과 5번홀(파5), 7번(파5)과 8번(파4)홀에서 줄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6개,보기 3개 등 세 타를 줄이며 최종 16언더파로 2위 벤 커티스(미국)를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특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대회 최소타 기록을 깨면서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다. 우즈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13언더파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뉴욕타임스는 "베테랑의 담대함과 루키의 무서운 열정을 갖춘 선수”로 타이거 우즈를 방불케 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앤서니 김의 이전까지 최고성적은 2006년 텍사스오픈과 지난 4월 버라이즌헤리티지 준우승이었다. 지난해 26개 대회에서 3위 1차례 등 '톱10'에 4번 들었다. 한편,앤서니 김(23)과 최경주(38)는 8일 우승상금 171만 달러가 걸린 PGA투어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큰 특급대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무릎 부상인 우즈가 빠진 채 플레이어스서 격돌한다. 출전선수 144명 중 101명이 최근 5년 동안 PGA투어 대회에서 1승 이상씩 올린 톱 스타들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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