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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8.11.20 00:48
북한 여자축구, 여자 17세이하 월드컵 우승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북한 여자축구가 불굴의 정신력으로 17세 이하 월드컵마저 석권해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하면서 여자 청소년축구 세계 최강국 자리를 굳혔다. 2006년 러시아에서 열린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북한은 16일 제1회 2008 FIFA 17세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결승에서 연장접전 끝에 여자축구 강국 미국을 2-1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06년 러시아에서 열린 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남북한 통틀어 첫 FIFA 주관 대회 정상에 올랐던 북한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자 청소년축구 세계 최강국임을 증명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수 차례의 위기를 불굴의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내용면에서도 슈팅수 31-16, 유효슈팅수 14-3 등으로 압고하면서 미국팀을 2-1 로 누르고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세계 축구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고 FIFA는 덧붙였다. FIFA는 이날 경기에 대해 “북한이 여자 경기로서는 기록적인 관중 1만 6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라마를 연출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알렸다. 특히, 이번 북한팀에는 만 15 세로 작지 않은 키에 순간 스피드와 발재간, 결정력에 물이 오른 '여자 펠레'라 불리우는 전명화(사진)가 3골을 터뜨리면서 혜성처럼 떠올랐다.덴마크를 상대로한 8 강전에서도 2 골 1 골 어시스트에 이어 4 강전에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역전골을 터뜨렸다.한편,3·4위 결정전에서는 독일이 잉글랜드를 3-0으로 완파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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