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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1.16 03:23
미 프로야구,코리안 3 인방 2009년은 장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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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코리안 3 인방 2009년은 장미빛 추신수는 우익수 겸 3번 타자,박찬호 5 선발 경쟁중,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추신수(27)가 지난해 빼어난 활약으로‘추추 트레인’이란 별명을 얻은 데 이어,개막전 선발에서 6 번타자가 예상되었으나,그단의 지난 4일 발표에서 3번 타자로 전진 배치되었다. 인디언스가 내야 보강을 위해 지난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마크 데로사(3루수)를 영입하면서 라인업을 수정한 것이다. 좌타자 그래디 사이즈모어(중견수)와 우타자 데로사(3루수)가 1~2번 테이블 세터를 맡고 좌타자 추신수(우익수)-우타자 자니 페랄타(유격수)-스위치 타자 빅터 마르티네스(1루수)가 3~5번 타자를 맡았다. 데로사의 가세로 추신수가 3번 타자를 맡으면 좌-우 지그재그 타순을 꾸려 타선의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추신수는 1년여 재활 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초 메이저리그로 승격되자마자 곧바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94경기에 나서 타율 0.309(317타수 98안타), 14홈런,66타점을 기록했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팀내에서 득점 3위(68점),타점 4위(66점)에 오를 만큼 기여도가 높았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타율 0.343(210타수 72안타)은 아메리칸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성적이었다. 한편,'필라델피아맨' 박찬호(36)는 입단설 5일도 되지 않아 팀내 5선발 후보군에 포함됐다. 필라델피아 홈페이지는 6일 "선발진 4명이 확정되었고 5선발을 위해 박찬호가 카일 켄드릭과 함께 J.A 햅, 카를로스 카라스코 등 팀내 유망주들과 마지막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에서 박찬호는 외야수 라울 아이바네즈, 포수 로니 파울리노, 투수 마이크 코플로브 등과 함께 올시즌 필라델피아의 전력 보강에 포함됐다. 이번 기사에서 "박찬호가 이달 중 한국에서 날아와 신체검사를 받을 것"이라면서 "박찬호의 가세로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최강이던 필라델피아 불펜은 올해도 전력이 유지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찬호가 선발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일단 롱릴리프와 임시선발로 뛸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6승9패, 방어율 4.62를 기록했던 백차승은 일단 선발진이 허약한 샌디에이고에서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3선발로 시즌을 맞을 전망이다. 이에 샌디에이고 홈페이지는 백차승을 1선발 제이크 피비와 2선발 크리스 영에 이어 3선발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승(11패)을 거둔 에이스 제이크 피비와 7승(6패)의 크리스 영을 제외하면 위협적인 경쟁자도 없을 정도. 4선발로 구분된 조시 기어는 지난해 빅리그 무대를 밟아 2승(1패)을 남기는 데 그쳤고, 5선발 웨이드 르블랑도 지난해 1승(3패)의 루키급이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사진:경향신문/뉴시스/스포츠칸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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