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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07.16 00:08
무명 이 은정, LPGA 생애 첫 우승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댓글 0
'프로 2년차' 이은정(21)이 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전에 돌입,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극적인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4타차 단독 선두였던 이은정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는데 실패하며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4타를 줄인 모건 프레셀(미국)에 동타를 허용하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2.5m 짜리 버디 퍼트를 잡아내 LPGA 데뷔 2년만에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 이날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른 미쉘 위(미국)는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김송희, 이선화(CJ)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지애를 포함해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태극낭자들은 지난해 6월과 7월에 열린 9개 대회에서만 6승을 합작한 데 이어 올해는 올 시즌 김인경 우승,신지애 2 승과 함께 현재 4 승을 낚아 LPGA 투어에서 1988년 구옥희(53)가 스탠더드레지스터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1년 만에 총 81승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박세리(32)가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의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대대적인 골프열풍이 불면서 1999~2008년 사이 지난 10년 간 연 평균 7승씩을 쌓아 올려 70승을 올렸다.2006년에는 역대 최다인 11승을 기록했고, 2002년과 2008년에는 9승씩을 몰아쳤다. 10년 동안 5승 미만의 성적을 낸 건 두 차례 뿐이다. 2007년 4승과 2000년 2승이다. 한인신문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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