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토)부터 매주말 청계광장에서‘주말카페’가 문을 열고,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쇼모델이나 주부모델 10여명이 진 패션과 봄 드레스로 발랄하고 경쾌한 오간수교 <캐주얼 패션전>으로 진과 봄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펼치는 수상패션쇼 워킹이 시작되었다.또 19일(일)에는 댄스와 음악, 조관우의 열정적인 미니콘서트가 열렸으며, 25일(토)에는 흥겨운 민속놀이가 청계천을 들뜨게 할 계획. 따끈해진 햇살을 맞으며 봄을 느끼기에는 최적일 것.
(사진: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