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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09.06.09 23:39
부산, 암 치료·연구 메카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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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 치료·연구 메카로 뛴다 부산이 암을 치료하고 연구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최첨단 시설을 갖추는 등 암 치료·연구 중심도시를 향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선 정부와 부산시가 암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억원을 들여 부산대병원 안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오는 7월 개원을 위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암센터는‘토모테라피’등 최첨단 암 치료기를 갖추고 암정복 종합검진센터, 혈액종양클리닉, 항암화학요법실, 폐암·자궁암·유방암클리닉 같은 시설과 말기 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병동을 운영한다. 부산대병원은 지난 5월 초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로부터 ‘암정복 추진연구 개발사업자’로 선정, 위암·대장암·담도암·췌장암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에 나선다. 인제대 부산백병원도 암 전문연구센터로 지정받아 다발성 골수종 같은 노인성 혈액암의 치료기법 및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정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 부산시가 1천347억원을 들여 내년 4월 개원을 목표로 짓고있는 메머드급 암 연구·치료기관. 원자력의학원(사진)은 꿈의 암 치료기라 불리는‘중입자 가속기’를 유치, 차별화된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입자가속기는 기존 암치료법과 달리 암세포 밑에 숨어 있는 저산소세포까지 소멸시켜 생존율을 높이는 첨단 암치료기로, 전립선암·폐암·간암·두경부암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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