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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01.21 02:52
전지현 소속사 휴대폰 복제 파장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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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의 휴대폰 불법 복제를 조사중인 서울 광역수사대가 20일 전지현 측으로부터 전지현이 자신의 휴대폰이 복제된 사실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음을 밝혔다. 광역수사대는 "19일 소속사 대표의 진술 중 일부 시인한 부분이 있으며 경찰이 확보한 증거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찰은 휴대폰 복제에 금전적인 거래가 있었던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19일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사무실을 1차적으로 압수 수색해 소속사 관계자가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전지현의 통화 내역과 문자메시지를 불법으로 본 'T월드'(tworld) 접속 IP 추적 결과 소속사 싸이더스HQ 정모(41) 대표, 박모(41) 제작부장 등 소속사 관계자 3명과 흥신소 김모(42) 대표 등 3명이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 문제는 최초 전지현이 2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전지현의 행보를 추적하기 위함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소속사 정모 대표가 이같은 일이 회사차원에서 벌인 일이라고 진술했을 경우 최소한 해당 소속사에서 조직적으로 연예인의 사생활을 포함해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하고 있는 셈이 된다. 한편으로는 전지현과 정모 대표는 이미 수차례 열애 의혹이 있어 왔고 소속사에서는 번번히 이에 대해 강하게 부인해 왔다. 만약 이번 사건이 단순히 정모 대표의 개인적인 행동이라고 간주했을 때 항간에 불거졌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셈이 된다. 최근 소속사와의 노예계약 문제 등 비인간적인 계약관행이 노출되며 일부 연예기획사들이 도덕적인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사의 연예인들에 대한 통제 수위가 인권침해 수준이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고 했을 때 이에 대한 법적 도덕적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현재 싸이더스HQ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정우성,전도연, 김혜수,임수정,조인성,하정우,장혁 등 톱스타들이 들고났다.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만연해져 있는 상황에서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복제 사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유로저널 연예부 <사진:일간스포츠 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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