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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08.11 23:01
<파라 포셋> 마약·알코올 중독 아들에 74억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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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항문암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 6월25일 타계한 파라 포셋이 말썽꾸러기 아들에게 억대의 유산을 남겼다. 외신은 “파라 포셋이 오랜 연인이자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라이언 오닐(68)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레드몬드 오닐에게 365만 파운드(한화약 74억원)의 유산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파라 포셋은 마약, 알코올 중독으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현재 LA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들 레드몬드가 유산을 무절제하게 쓰는 것을 막기 위해 2명의 유산 관리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파라가 유산이 레드몬드 스스로를 파괴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고 2명의 관리인을 뒀다”고 밝혔다. 따라서 레드몬드는 석방되면 신탁기금을 통해 매달 생활비와 집을 구매하기 위한 돈을 받게 된다. 포셋은 또한 모교인 텍사스 대학에도 약간의 유산을 남겼다. 하지만 오랜 연인이었던 오닐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닐과 포셋은 1980년부터 동거를 시작해 아들 레드먼드를 얻었으나 1997년 결별했고, 2001년 다시 재결합해 포셋의 암 투병 생활과 마지막을 함께 했다. 한인신문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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