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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08.08.05 00:52
조세희 작가,‘네티즌이 뽑은 한국의 대표작가’
조회 수 10654 추천 수 0 댓글 0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가 올해 네티즌이 선정한‘한국의 대표작가’로 뽑혔다. 대한민국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가‘제5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1978년 출간해 30년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세희 작가가 4만 596명의 네티즌이 참여해 그중 10,846표(16.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8675표(13.1%)를 얻은 김훈 작가, 3위에는 5534표(8.4%)의 이문열 작가가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 투표에서는 최근 동명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정이현 작가가 10899표(17.2%)로 1위, 박현욱 작가가 7932표(12.50%)로 2위, 김영하 작가가 6033(9.5%)로 3위를 차지했다. 예스24는 2007년 6월부터 1년 동안 출간된 한국 문학 작품 가운데 한국인 필독서로 오래 기억돼야 할 책을 선정하는 ‘2008 한국인 필독서’투표도 함께 진행, 황석영 작가의 <바리데기>가 12445표(17.9%)로 1위에 뽑혔으며 공지영 작가의 <즐거운 나의 집(9319표-13.4%)>과 박완서 작가의 <친절한 복희씨(5777표-8.3%)>가 뒤를 이었다. 예스24는 네티즌의 직접 참여 행사를 통해 한국 문학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한편 우리 문학의 가치를 세계에 드높일 수 있는 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유로저널 이 지연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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