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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8.03.23 00:25
여자 어린이 등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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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어린이 등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필수 현재 여성의 5대 암 중의 하나인 자궁경부암은 예방 백신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암으로 인식하고 있다. 예전에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흡연, 이른 나이에 갖는 첫 성관계, 다산, 많은 성교 파트너 등 여러가지를 들었으나 지금은 자궁경부암을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보고 있다. 즉, 자궁경부암은 엄밀히 말해 성 접촉성 전염병인 것이다. 지난 2006년 미국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회는 자궁경부암 및 성기 사마귀와 연관된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자궁암백신을 11~12세의 여자 어린이 모두, 13~26세의 여성 가운데 아직 예방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자궁암백신은 최초의 암 예방 백신이지만 애석하게도 모든 여성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박철민 제주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첫 성경험 이전이나 성경험 초기에 예방 백신을 맞아야만 온전한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비록 나이 든 여성들에게도 백신의 예방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비용대비 효과 측면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자궁암백신 접종의 최적 나이는 우리나라 여성의 첫 성 경험 연령( 평균 21세) 에서 5년을 뺀 나이를 접종권장 시기로 보고 있다. 현재 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 학회에서 제안하는 우리나라 상황에서의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연령은 15〜17세. 유로저널 여성부 사진:우먼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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