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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8.08.26 02:48
젊은 여성일수록 ‘허벅지’에 대한 만족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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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여성일수록 하체비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30대의 여성들이 여자 연예인이나 모델 등과 자신의 몸매를 비교하며 “지방흡입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중장년층은 허벅지 보다 복부비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응답하여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차이점을 보여줬다. 기쁨성형외과가‘몸매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6.7% 이상의 여성들이“허벅지 등 하체비만이 걱정된다”고 답변했는데, 이중 80% 이상이 2~30대 여성이었다. 또 복부비만을 답변한 여성은 32%로 이들은 거의 대부분 4~50대의 중장년층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2~30대가 하체비만에 민감한 이유는 미니스커트, 비키니 등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에는 유행하는 바지가 모두 슬림한 하체를 강조하는 패턴의 옷이 많기 때문에 젊을수록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들은 전체비만 보다 부분비만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기쁨성형외과의 정철현 원장은 “최근에는 마른 몸매보다 라인이 살아있고 균형잡힌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젊은 여성들은 옷차림이나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특히 몸매의 라인을 중요시 여겨 부분비만을 해소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부분비만만을 해소하기 위한‘미니지방흡입’ 등에 관심을 갖는 여성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부분비만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술을 통해 도움을 얻으려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이 지연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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