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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09.05.27 00:56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이 최우선
조회 수 1461 추천 수 0 댓글 0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이 최우선 피부에는 다양한 이유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염증이 생기곤 한다.염증은 쉽게 개선되기도 하나 초기에 전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도 있기 때문에 잘 구분해야 한다. 이 같은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사소하지만 평소 생활 습관부터 조금씩 변화시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피부미용 성형 비만관리 레이저 치료 등을 종합적으로 하는 우의원(woonp.com )김은경 원장이 밝히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1. 어린 나이부터 화장 좋지 않다 매일 바르는 화장품에는 유화제, 향 방부제, 미네랄 오일, 실리콘 성분 등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피부 표면을 파괴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해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화장을 시작한다면 피부 트러블 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2.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자 규칙적인 수면과 식습관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하지만 과중한 업무에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사는 우리 몸이 균형을 깨드리며 그것은 그대로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피부에서 주름을 관리하는 콜라겐 성분과 탄력을 관리하는 엘라스틴 성분은 낮동안은 자외선과 스트레스 및 각종 피부 유해인자들로 인하여 파괴된다. 하지만 밤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숙면시 우리 뇌의 뇌하수체라는 호르몬이 중추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고 바로 이 성장 호르몬에 의해서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다시 재생되는 것이다. 즉 충분한 숙면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3. 지나친 세안과 잘못된 목욕 습관을 피하자 피부는 물과 닿을 때마다 피부 보호 물질이 어느 정도 손실된다. 이처럼 세안 후 피부 당김이 느껴지는 것은 피부 보호 물질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을 인위적으로 보충해 주기 위해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는 것인데, 화장품은 유화제 성분이기 때문에 피부를 손상시키게 된다. 또한 지성 피부라 해도 잦은 세안을 하는 것은 피부 자극을 민감하게 만들어 피지 분비를 유도하게 된다. 이는 다시 여드름을 악화시키므로 트러블 악순환을 만든다. 이태리타월 이용의 경우 피부혈액순환을 통해서 피로도를 감소시키는 등의 좋은 효과가 있지만 각질의 과도한 탈락으로 피부의 보호 장벽 손상까지 주어 결국 각질의 건조를 유발하게 되고, 건조화 된 각질은 다시 들뜨게 된다. 4.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자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음식을 하루에 한 끼 이상 먹으면 인공 화학 물질을 우리 몸에 축적하게 된다. 햄버거, 피자, 치킨 등의 패스트 푸드는 인체의 신경 물질을 자극해 정서 불안, 집중 장애들을 일으킨다. 또한 이러한 음식을 자주 섭취하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기에 문제가 생겨 열이 쌓이게 되고 뾰루지나 여드름등의 피부트러블을 만들어 낸다. 한국 유로저널 안 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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