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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8.12.09 01:13
꽁치나 고등어 등 생선,술 안주로 좋다
조회 수 1641 추천 수 0 댓글 0
꽁치나 고등어 등 생선,술 안주로 좋다 드디어 연말이다. 연말이되면 각종 연말 행사로 직장인들은 술에 찌들 수 밖에 없다. 이런 연말의 각종 연말연시 행사에서 술을 마시더라도 건강을 위한다면 영양소에 맞게 재치있는 안주법이 매우 중요하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알코올 섭취 후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 알데히드 분해를 돕는 비타민B3 보충에 신경을 써야 한다.술을 평소의 양 정도만 마셨는데도 심하게 취한다면 비타민B3 부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비타민B3가 부족하면 피부병의 일종인 펠라그라병, 소화관 점막의 염증,구토,변비,설사,소화관 장애,우울증,무감각, 두통,피로,기억상실과 같은 신경계 장애를 나타낸다. 알코올 중독자,만성설사로 인한 흡수장애,일부 크론병 환자는 심각한 비타민B3 결핍증을 나타낸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은 일반적인 식사를 한다면 비타민B3 결핍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꽁치나 고등어 등 생선, 간, 살코기에 풍부하므로 이들을 안주로 먹으면 좋다. 말린 버섯에도 비타민B3가 풍부하다. 버섯은 볶는 조리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육수를 내먹는 것도 괜찮다. 비타민B6가 결핍되면 야간 근육경련, 다리 경련이나 팔다리 신경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B6가 풍부한 식품은 바나나, 해바라기 씨 등이다. 육류, 생선류, 가금류 등 동물성 식품에도 풍부하다. 반면 유제품은 상대적으로 비타민B6의 함량이 적다. 한인신문 웰빙부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4-0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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