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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9.04.07 22:12
A형간염 주의보, 지난해보다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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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주의보, 지난해보다 2배 늘어 수도권·20~30대서 발생 많아…날 음식 등 주의해야 최근 A형간염 발생이 늘고 있어 날 음식 섭취를 삼가고 해외여행 시에는 음식물에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의 기관 당 신고 건수가 지난해 대비 평균 2.1배 증가하고 최근에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형간염은 지난 2000년 지정법정전염병으로 등재된 이후 지난해부터 신고 건수가 증가해왔고,연령별로는 20~30대가 전체 신고 건수의 79%를 차지했다.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고열·오심·복통·황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성인 때 발생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 음식 또는 물은 익히거나 끓여먹고 손은 항상 깨끗이 씻는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A형간염 발생이 많은 지역으로 여행 또는 장기간 체류하거나 만성 간질환 환자의 경우에는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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