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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9.09.15 22:10
커피 등 카페인 과다 섭취, 심장부정맥 유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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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많이 마시는 등 고농도 카페인이나 쵸콜릿 스낵, 각종 콜라 음료, 차를 많이 마시는 등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심장 부정맥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리 모데나대학(University of Modena)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한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고농도의 카페인과 커피를 섭취하는 것이 심방세동 발병 위험을 높였다. 반면 야채와 과일, 전곡류및 생선을 즐기고 육류 섭취는 적게 하는 지중해식식습관을 잘 지키는 것은 심방세동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심방세동이 발병한 환자에서 식품속 항산화성분 섭취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환자들의 경우 과일이나 채소, 와인등의 항산화성분의 원천이 되는 식품 보다는 커피 섭취로 인한 항산화성분 섭취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포도를 많이 먹게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음에 의해 얻어지는 혈압 감소 효과외 심장 손상을 막아 심장건강이 악화될 위험을 예방하는 등 고혈압 후 발생하는 심부전 발병시 예후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연구결과 포도속 자연 발생 항산화물질인 식물내재영양소(Phytochemicals)가 심장근육손상을 줄이는 유전자내 보화과정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건포도건 녹색포도건 일반적인 포도건 포도를 식사시 규칙적으로 자주 먹어주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유로저널 웰빙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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