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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06.10 00:06
불황으로 회식줄고,투잡이나 멸공모드돌입
조회 수 1793 추천 수 0 댓글 0
불황으로 회식줄고,투잡이나 멸공모드돌입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속되고 있는 불황과 경기침체로 직장인들은 회식자리와 지출규모, 예상정년은 줄어든 반면‘샐러던트’와‘투잡족’,감원 불안감에 비굴해지는 등 생활양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최근 직장인들은 회식의 경우도 1차로 끝내는 경우가 지난 해의 두 배이상인 것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으며,회식 횟수도 대폭 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1월‘미국발 금융위기 발생 이후 직장인들은 개인적인 씀씀이도 10명중 7 명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가장 많이 줄인 항목은 응답자의 34.8% ‘외식비’를 가장 많이 꼽았고,유흥비(19.3%),의류,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 구매 (14.2%),문화생활비(10.8%),식비(7.2%) ,저축, 투자 등 재테크(5.1%) ,교통비 및 유류비(3.9%),자녀교육비(2.3%) ,부채, 대출상환 비용(0.9%) 등의 순이었다. 또한,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57.2%가 직장에서 일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샐러던트족(族)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도 증가해 지난해의 경우 1인당 평균 20만 5천원 가량을 지출한 데 비해, 올해는 22만 8천원을 지출했다. 투잡족(族)도 증가세다. 응답자 전체의 15.5%가 부업을 가진 투잡족이었고,‘향후 부업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66.9%가 ‘그렇다’고 답했다. 유로저널 사회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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