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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9.08.25 23:13
[사회] 실업늘고, 근로시간은 늘고 임금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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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4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524천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주당 총근로시간은 39.7시간으로 전년동기대비 0.5시간 늘어났다. 노동부의‘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결과, 2009년 2/4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52백4천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56만3천원보다 1.6% 하락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소비자물가 상승분을 감안한 실질임금 총액은 223만9천원으로 전년동기 233백9천원보다 4.3% 하락했다. 월평균 임금총액의 감소는 경기부진이 지속되면서 초과급여와 특별급여(상여금, 성과급 등)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0.9%, 5.0% 하락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4분기에 금융기관 등 일부 기업들이 임원의 임금 삭감을 발표하는 등 임금상승 자제 노력들이 2/4분기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반면, 2009년 2/4분기 근로자의 1인당 주당 총근로시간은 39.7시간으로 전년동기(39.2시간)보다 0.5시간(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시간이 증가한 것은 금년도는 공휴일과 일요일이 겹쳐 전년동기보다 월력상 근로일이 다소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2008년 2/4분기 근로시간이 상대적으로 전년동기대비 많이 감소한데 기인한 기저효과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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