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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09.11.04 17:35
[스포츠] 한국 테니스계 맏형,이형택 선수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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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33·삼성증권·사진)이 24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이형택은 1일 남자프로테니스(ATP) 삼성증권배 챌린저대회 결승전이 끝난 뒤 대회 장소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형택은 한국 테니스계의 전설이나 다름없다.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해 군 면제를 받은 그는 2000년과 2007년 그랜드슬램인 US오픈에서 16강에 올랐다. 2003년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디다스컵 인터내셔널 결승에서 당시 랭킹 4위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에게 승리,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투어 단식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형택은 한 때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3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선수 생활을 접은 이형택은 지난 달 12일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 테니스아카데미를 열고 지도자로서 새 삶을 시작한다. 이형택은 "함께 호흡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있는 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라며 "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치겠다"고 새 삶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한국 테니스계 대표선수였던 이형택(오른쪽.삼성증권)의 은퇴식에 몇 일전 은퇴한 한국 마라톤의 간판 이봉주 선수가 찾아 와 자리를 빛내주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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