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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09.11.15 10:12
[정치] 세종시 여파 한나라당 민주당 오차범위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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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파 한나라당 민주당 오차범위내 접전 이 명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하고 차기 대권 주자 박근혜 전대표 1 위 불변 세종시를 둘러싼 여야간 대립각이 극심한 가운데,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적극 반기를 들고나선 민주당이 오차범위내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례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지난주보다 2.3%p 하락한 36.1%를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4.7%p 상승한 34.9%로 나타나, 양당간 지지율이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율은 대전/충청 지역에서 36.2%로 나타나 한나라당(18.6%)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운찬 총리의 세종시 로드맵 발표 다음날인 목요일(5일) 조사에서는 한나라당(37.2%)과 민주당(38.4%)의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역전되는 등 세종시를 둘러싼 후폭풍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이 지난주 대비 2.1%p 하락한 3.7%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고, 친박연대(3.2%), 자유선진당(2.6%), 진보신당(2.2%), 창조한국당(1.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지난 주보다 2%p 추가 하락, 38.3%를 기록해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40%대 아래로 내려갔으며, 지난주에 이어 대전/충청 지역에서 지지율이 5.8%p 추가 하락한 25.8%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4%를 기록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다시 50%대로 올라갔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가 39.6%로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역시 소폭(0.7%P) 하락했다. 세종시 갈등 때문에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소폭 올랐으며, 지역별로도 수도권에서 소폭 하락한 반면, 대구/경북, 대전/충청에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유시민 전 장관이 14.7%로 2위 자리를 지켰으며, 3위는 정동영 전 장관(10%)이 차지했다. 다음으로 정몽준 대표가 7.9%로 4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대표(6.2%), 오세훈 시장(4.2%), 이회창 총재(3.1%), 김문수 지사(2.9%) 순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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