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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09.11.24 23:31
[국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큰 충격을 받지 않은 인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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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 실질 GDP 성장률 (자료: MOSPI, NAD DB)
사진 2 : 산업별 부가가치 증가율 추이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큰 충격을 받지 않은 인도경제 인도, 부자층 급증하고 2025년 국력은 미국,중국,유로 지역,인도 순으로 예상
인도 경제,금융위기 속에서도 고도 성장중
인도경제는 내수 중심의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데다가 제조업은 금융위기로 큰 충격을 받았으나, 제조업의 GDP 대비 비중이 15.8%에 불과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미약해 금융위기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2007년 4/4분기까지 9% 이상 성장했던 제조업은 2008년 4/4분기 성장률이 0.9%로 하락했으며, 2009년 1/4분기는 -1.4%를 기록했다. 반면, GD 대비 비중이 64.2%에 달하는 서비스업은 지난 해 4/4분기 8.3%, 2009년 1/4분기 9.5% , 도소매·숙박·운수·통신업의 경우도 6% 전후로 성장 금융위기 기간에도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구경제 부문은 ‘자본축적도가 낮은 수공업방식에 의존하며 생산성이 낮은 산업과 이로 인해 낮은 소득 수준을 보이는 지역과 계층’으로 정의된다. 신경제 부문(New India)은 자본축적도가 높은 기업형 생산방식을 따르며, 생산성이 높은 산업과 이로 인해 높은 소득 수준을 보이는 지역 및 계층으로 정의된다.
인도는 향후 높은 성장잠재력으로 인해 국력 측면이나 경제력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중국과 함께 다시 세계의 주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2025년 주요국의 국력(State Power)은 미국,중국,유로 지역,인도 순으로 예상되며 중국에 버금가는 인도 경제를 고려할 때 점점 확대되는 중국 중심의 경제관계에 대한 위험분산 차원에서도 우리 경제가 인도와 경제협력관계의 확대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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