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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09.12.09 01:19
[내고장] ‘친환경 하이브리드 택시’ 서울시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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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를 줄여 연료비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대기오염물질인 CO2 발생량까지 동시에 줄여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최첨단 친환경 LPi 하이브리드 택시가 서울 시내를 달린다. 하이브리드차란 서로 다른 두 개의 동력원인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조합, 사용하는 자동차로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와 비교 했을 때 연비가 우수하고 동력성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배기가스 저감에도 유리한 최첨단 친환경자동차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택시를 장기적으로 최첨단 친환경 LPi하이브리드택시로 오는 2020년까지 전기·하이브리드택시로 100% 전환해 나가기로 하고, 3일 자체 디자인한 서울시 고유의 하이브리드택시 모델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택시 한 대당 온실가스 저감 효과는 연간 6톤 이상인데다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배출량을 절반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등 친환경성이 매우 높다. 또 하이브리드 택시는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어 대기정차 시간이 많은 택시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하이브리드 택시는 공회전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회전으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크게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하이브리드택시의 연료비는 LPG택시의 약 절반 밖에 안 돼 매우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나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서울특별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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