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0 디지털케이블TV 쇼’에 셔터 안경 및 편광 안경 방식의 3D TV와 3D 게임기, 3D 카메라를 비롯해 3D 프로젝터 등을 선보이면서 TV의 3D 시대를 열었다.이날 첫 공개된 풀(Full) LED 방식의 55인치 3D LED LCD TV는 최고 수준의 잔상 제거 기술인 480Hz 라이브스캔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돼 한 차원 진화된 풀 HD 입체 영상을 구현해 TV 안의 3D 영상과 TV 밖의 실제 배경 사이의 경계를 최소화해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또한,이날 상반기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150 인치 대화면의 3D 프로젝터도 전시해 차별화된 3D 기술력을 선보였다.
<사진: LG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