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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0.03.24 00:58
[문화] 애니·만화·캐릭터산업 육성 4년간 259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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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아 온 애니메이션 '아톰'이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애니·만화·캐릭터산업 육성 4년간 2592억 투자 정부가 2013년까지 애니 캐릭터 산업에 2592억 원을 투입, 시장매출 13조 원, 수출 8억 30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7일 발표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산업 육성에 대한 ‘2013 CAN(Cartoon + Animation) 혁신’ 안에 따르면 △차세대 뉴미디어를 위한 디지털화 지원 △디지털 오픈마켓 시장 활성화 △미국, 중국 콘텐츠 전략시장 진출 확대△투자·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혁신과제와 부문별 8대 주요사업이 주축이 돼 추진된다. 우선, 애니메이션과 만화산업 육성에 2013년까지 총 2592억 원을 투입한다. 방송통신융합시대의 핵심콘텐츠를 발굴·제작해 매출 13조 원, 해외수출 8억 3천만 달러, 신규고용 6천 명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문화부는 또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디지털화 지원으로 차세대 뉴미디어 콘텐츠 유통과 시장 확대를 위해 기능성 콘텐츠 시장을 창출하고 사회 공익적 애니메이션·만화 시장 활성화로 콘텐츠의 공공기능성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만화 애니 캐릭터 전용 오픈마켓 연동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어 번역과 디지털 변환지원과 창작 지원이 추진된다. 사용자와 생산자의 역할 제약이 없는 콘텐츠 유통공간이라는 특성을 살려 1인 창조기업에 맞춘 지원도 활성화된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이 큰 미국, 중국 콘텐츠 전략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투자 제도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익을 발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대책을 계기로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산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더해 글로벌 킬러콘텐츠 육성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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