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강원도 산골 출신으로 훗날 골프루키로 성장하는 성미수 역을 맡았다.
이현세의 골프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제작한 이 드라마에서 유이는 골프를 소재로 한 드라마 특성 만큼이나 첫 주연 작품에서 골프백을 뒤에 맨 채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산골 처녀 모습(사진)을 과시했다.
유이와 더불어 이용우, 이다희, 윤유선, 오현경, 양희경 등이 출연하는 '버디버디'는 골프와 무협을 접목시킨 휴먼 골프 무협이라는 색다른 드라마 장르를 전면에 내세워 여름 방영을 목표로 강원도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