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영화
2010.05.11 23:40
[영화]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 새로운 캐릭터 군단
조회 수 4129 추천 수 0 댓글 0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 새로운 캐릭터 군단 최강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2' 전국 43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아이언맨>의 2편으로 전세계가 기다려온 2010년 최강의 블록버스터이자 최고의 화제작인 <아이언맨2>가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해 한층 강력해진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활약은 물론 스칼렛 요한슨, 미키 루크, 돈 치들 등 강력한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언맨2>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아이언맨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한 컷의 비주얼에 담겨 보다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원형이 아닌 역삼각형의 아크 원자로를 빛내며 수트의 업그레이드를 예감케 하는 아이언맨과 그의 새로운 파트너로 활약하게 될 워 머신의 위용 넘치는 모습, 그 앞으로 2편의 주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기네스 팰트로우, 돈 치들이 자리하고 있다. 1 편이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는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 본격적인 그의 활약과 보다 강력하고 다양해진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 <아이언맨2>는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 정체가 베일에 싸인 비밀스러운 캐릭터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아이언맨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차있는 ‘위플래시’, 그리고 인생 최대의 위기에 당면한 아이언맨의 지원군이 되어주는 ‘워 머신’의 등장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아이언맨2>는 전편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군단과 할리우드 최강의 캐스팅, 놀라운 액션과 볼거리로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언맨2’ 2편을 예고했던 1편 속 암시들 역대 가장 막강한 적수들과 대결하게 된 아이언맨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새로운 아이언 수트를 입고 등장하는 뉴 히어로 캐릭터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워머신의 등장은 이미 1편에서 예고된 바 있다.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이자 파트너로 등장하는 ‘제임스 로드’ 중령. 그는 ‘마크 3’로 업그레이드를 마친 토니 스타크 수트의 위력을 눈 앞에서 확인한 뒤, 연구실에 남겨진 ‘마크 2’의 수트를 유심히 바라보며 “다음 기회에 (Next Time, baby)”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때문에 1편 상영 당시, 이미 원작 팬들 사이에서는 2편에서 워머신의 새로운 등장과 활약을 확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언맨2>에서 더 이상 토니 스타크의 동료 ‘제임스 로드’가 아닌 파트너 히어로 ‘워머신’으로 새롭게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그가 선보일 새로운 아이언 수트는 물론 아이언맨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선보일 놀라운 액션 활약 또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1편 엔딩 크레딧 속에 숨겨진 2편의 암시! 히든영상으로 등장했던 ‘쉴드’의 국장 ‘닉퓨리’ 1편의 마지막, 엔딩 크레딧이 오른 후 등장하는 히든 영상에서도 속편의 예고와 더불어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바로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배우 사무엘 잭슨이 출연, 토니 스타크에게 “하지만 영웅은 자네만 있는 게 아니야”라는 강렬한 한마디를 던지는 것. 예상치 못했던 등장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던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쉴드’(S.H.I.E.L.D)의 국장 ‘닉 퓨리’로, ‘쉴드’란 슈퍼히어로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그들을 통해 국제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때문에 이 장면은 닉 퓨리가 새로운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을 영입하기 위해 등장한 것임을 예감케 하며, 2편의 새로운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슈퍼히어로들을 총괄하는 쉴드의 등장은 아이언맨은 물론 헐크,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총출동할 영화 <어벤저스>의 복선이 되는 장면으로도 색다른 의미를 지니며 팬들을 흥분케 했다. 우아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춘 할리우드 핫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변신!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배우이자 섹시한 매력으로 주목 받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유명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은 데 이어 <매치 포인트> <아일랜드> <천일의 스캔들>등의 작품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 우아한 외모로 전세계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 그녀가 <아이언맨2>로 새롭게 돌아온다.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토니 스타크에게 접근하는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비밀스러운 매력, 화끈한 액션으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 위도우’ 역을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았던 금발 머리카락을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몸무게 감량으로 한층 섹시한 몸매 라인을 완성시킨 스칼렛 요한슨은 원작 코믹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모습부터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블랙 스키니 코스튬을 입고 강렬한 액션을 펼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쉽게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움으로 <아이언맨2>의 뉴 페이스 중 가장 큰 궁금증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우와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 맞대결 <아이언맨2>의 새로운 관람 포인트로 화제! 첫 등장부터 ‘토니 스타크’를 한눈에 사로잡은 스칼렛 요한슨은 <아이언맨> 1편부터 ‘토니 스타크’의 곁을 지켜온 ‘페퍼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우를 위협하며 세 인물의 미묘한 관계를 보여준다. <아이언맨> 1편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토니 스타크를 컨트롤할 수 있는 인물이자 완벽한 호흡의 파트너, 그리고 때론 연인 같은 수석비서 ‘페퍼포츠’ 역으로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기네스 팰트로우. 그런 그녀와 달리 거침없고 도발적이며 정체까지 비밀스러운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은 기네스 팰트로우와 상반된 매력으로, 영화에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우와 스칼렛 요한슨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언맨2>. 여기에 더해, 특유의 친근함과 세련미로 눈길을 사로잡을 기네스 팰트로우와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변신으로 새롭게 합류한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 맞대결은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2편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된다. ‘아이언맨2’ 존 파브로 감독,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출연 1편에 이어 2편까지 출연한 존 파브로 감독에게도 주연 배우들 못지 않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직접 ‘아이언맨’이라고 밝힌 이후 시작되는 새로운 전개, 그리고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언맨2>의 존 파브로 감독이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토니 스타크의 비서 ‘호건’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딥 임팩트> <베리 배드 씽> <데어데블>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했던 존 파브로 감독. 이후 전미 2억불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린 <엘프>를 감독하는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각본, 연출의 다양한 재능을 선보인 그는 배우 출신 감독으로 <아이언맨>의 흥행을 통해 이제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 1편에서 토니 스타크의 비서로 깜짝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토니 스타크 곁에서 마치 보디가드처럼 큰 체격과 선글라스, 양복 차림과 달리 틈틈이 던지는 유머로 눈도장을 찍었던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맨2>에서는 1편보다 늘어난 분량, 그리고 보다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위플래시의 공격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토니 스타크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든든한 보디가드이자 운동 연습 파트너, 그리고 능숙한 실력의 운전 기사까지, 토니 스타크의 곁에서 다양한 역할을 모두 해내는 비서 ‘호건’. 2편에서 한층 보강된 캐릭터로 영화 속 재미를 더하는 존 파브로 감독은 실제 감독과 배우 그 이상의 친분을 자랑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극중에서도 완벽한 호흡의 연기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F-1 모나코 그랑프리 한가운데 펼쳐지는 아이언맨 VS 위플래시 첫 대결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오감을 자극한다! 아이언맨 수트의 업그레이드 과정과 하이테크 자동 시스템으로 눈길을 끌었던 토니 스타크의 작업실, 억만장자 캐릭터에 걸맞게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가에 위치한 화려한 저택과 환상적인 스포츠카 컬렉션, 그리고 최첨단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보였던 <아이언맨>. 1편에 이어 <아이언맨2>에서는 규모와 화려함에 있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기대를 모으는 것은 바로 제작 당시 이미 모나코에서의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 F-1 모나코 그랑프리 장면. 지중해 연안의 대표적인 휴양 국가인 모나코의 전경을 비롯해, 해안가 도로를 끼고 달리는 절경의 구간으로도 유명하며 세계 최고의 시가지 코스로 꼽히는 경기인 F-1 모나코 그랑프리의 묘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피디한 F-1 레이스에 이어 레이싱 카들의 질주를 막고 그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토니 스타크와 위플래시의 첫 대결은 숨막히는 긴장감, 폭발력 있는 액션으로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위협적인 위플래시의 공격과 무방비 상태에서 그 누구보다 강력한 적수인 그와 맞서게 된 토니 스타크. 위플래시와 아이언맨의 대결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질 이 장면은 스릴 넘치는 F-1 경기 장면과 어우러지며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토니 스타크의 하이테크 작업실 미래형 최첨단 볼거리로 시선을 압도한다! 1편보다 강력해진 스펙터클 볼거리과 액션이 시선을 압도한다면 <아이언맨> 시리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첨단 하이테크 볼거리의 업그레이드가 안겨주는 흥분과 재미 역시 놓칠 수 없다. 1편에 이어 다시 한번 등장하는 토니 스타크의 하이테크 작업실은 최고급 스포츠카 컬렉션은 물론, Mark1부터 Mark4까지 아이언맨 수트들이 전시되어 있어 1편의 수트들을 다시 보는 새로운 재미까지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스케줄부터 작업의 기술적인 부분까지 모두 대화로 통제 가능한 최첨단 자동 시스템 컴퓨터부터 입체 홀로그램을 통한 가상 설계 작업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하이테크 볼거리는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상상을 현실화시키며 놀라움을 더한다. 그 밖에도 토니 스타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최첨단 소품들을 비롯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최첨단 무대가 만난 스타크 엑스포 등 끊임없이 등장하는 신선한 하이테크 볼거리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아이언맨2’ 미키 루크, 히스 레저를 넘어선 최고의 악역 등극 <아이언맨2>의 새로운 악역 ‘위플래시’는 ‘스타크’ 가문에 대한 적대감으로 복수를 준비하는 인물로 아이언맨 수트의 원천 기술인 아크 원자로를 스스로 개발하는 데 성공, 아이언맨 못지 않은 강력한 파워와 위협적인 무기인 전기 채찍으로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며 아이언맨을 위협한다. 가공할만한 위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조커’를 능가하는 새로운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는 기대와 흥분을 불러일으켰던 ‘위플래시’. ‘조커’가 소름끼칠 정도의 당당함으로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고 비상한 계획으로 배트맨과 막강한 대결 구도를 유지했다면, <아이언맨2>의 ‘위플래시’ 또한 토니 스타크와의 대결을 즐기는 듯한 모습과 강렬한 카리스마의 포스로 아이언맨 생애 최고의 적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웃는 표정의 짙은 화장이 ‘조커’ 특유의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위플래시’는 온 몸에 새긴 문신과 양 손의 전기 채찍을 쥐고 있는 모습 자체가 상징성을 지니며 21세기 최고의 히어로를 위협하는 강력한 악역 캐릭터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역대 악역 캐릭터 중 가장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위플래시’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최근 <더 레슬러>를 통해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며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미키 루크’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남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아이언맨2>에 새롭게 합류, ‘위플래시’ 역으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줄 예정인 것. 특히 헤어스타일부터 온 몸에 새긴 문신까지 외모부터 확실한 변신을 꾀한 미키 루크는 이번 역을 위해 모스크바의 교도소 체험을 자청, 실제 입소자들의 모습과 행동을 관찰하는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한 남다른 노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억양의 사소한 부분까지 고쳐가며 ‘위플래시’ 역에 몰입한 미키 루크는 보는 것만으로도 위협적인 악역의 포스,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