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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0.09.08 01:41
[스포츠] 한국여자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 우승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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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의 백어택공격 <사진: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한국여자배구 간판 김연경,흥국생명 우승 이끌어 일본 JT마베라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22)이 가세한 흥국생명은 돌풍을 일으킨 도로공사를 꺾고 IBK 업은행컵(KOVO컵) 첫 정상에 등극했다. 5일, '2010 수원 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출전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오픈 공격과 시간차로 1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면서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 무패행진을 달리며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1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 김연경은 지난해 KT&G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김사니(흥국생명)와 찰떡 궁합을 과시하면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일본프로배구에 진출해 JT 마블러스에서 임대선수로 뛴 한국여자배구의 간판 거포 김연경은 계약을 1년 연장했지만 잠시 계약기간이 빈틈을 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120점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하며 흥국생명에 여자부 우승컵을 안기고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김연경은 “대표팀 생활을 하는 동안 올해만큼 전력 누수 없이 최고 멤버가 모두 모인 적이 없는 것 같다.”면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권에 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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