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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0.11.12 05:30
[건강] 우유로 숙취,위벽 보호하고 숙면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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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숙취,위벽 보호하고 숙면 유도 우유가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숙취 해소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낙농협회에 의하면 위가 비어 있으면 마신 술이 위벽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에 흡수돼 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음주 직전에는 우유나 간단한 유동식이라도 섭취해야 한다. 이는 알코올의 흡수를 천천히 지연시키는 의미도 있지만 우유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뇌가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해 결과적으로 술이나 안주 먹는 양을 줄여준다. 또한 우유 속에는 간의 알코올 성분 분해를 돕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벽을 보호하고 나트륨과 탄산수소이온은 뮤신과 함께 위산으로부터 위장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우유의 지방과 비타민A도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해 숙취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준다. 술을 마시면 평소와 똑같은 시간 동안 잠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 다음날까지 피로를 호소하게 된다. 한번 알코올에 젖은 간은 최소한 48시간은 쉬어야 원상태로 회복되기 때문에 음주 후 충분한 수면은 꼭 필요하다. 따라서 잠자기 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우유에 함유된 α-락트알부민이라는 단백질과 칼슘이 숙면을 유도해 숙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긴장이완화되는데 이는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B, 칼슘, 칼륨 등이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엘리 기자 ellee@mdtoday.co.kr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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