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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영국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진출이래 최초로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은 6일 2010~20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정규리그 3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 칼링컵 1경기 등 6연승을 달렸다.

이번 시즌 칼링컵에서만 2골을 터트렸던 박지성은 이날 루이스 나니와 라이언 긱스 등의 부상 속에 2선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90분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0-0으로 답보상태에서 전반 45분 울버햄프턴의 대런 플레쳐의 스루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예리하게 파고들면서 수비진의 견제와 하네만 골키퍼가 각을 좁힌 어려운 상황 속에도 깔끔한 마무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올 시즌 3호골이자 리그 1호골이었다.

후반 21분 울버햄프턴은 페널티 박스 전방에서 밀리야스가 시도한 슈팅을 문전에서 이뱅스-블레이크가 잡아 땅볼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1-1로 경기가 마감될 직전인 인저리타임 후반 48분에 박지성은 후반 48분 우측면에서 수비수 세 명을 드리블 돌파로 제친 뒤 울버햄프턴의 문전 밀집 수비과 하네만 골키퍼의 틈 사이로 왼발 땅볼로 마무리 슈팅을 꽂아 넣었다.

정규리그 첫 골과 2호골을 한꺼번에 폭발한 박지성은 MUTV와 인터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었다는 게 행복하다. 또다시 승점 3점을 챙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은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심정이다. 추가시간에 결승골이 터지자 모든 관중이 뛰어오르면서 소리쳤다”며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정말 기뻤다”고 덧붙였다.

선제골 순간에 대해선 “대런 플레처의 환상적인 패스가 왔다”며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가 만들어져 쉽게 득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에 대해"박지성은 현재 좋은 몸상태를 가지고 있다. 사실 박지성은 최근 몇 주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트서 가장 좋은 경기를 펼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울버햄튼전서 또 한번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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