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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0.11.17 02:07
[스포츠] 장선재, 사이클 개인추발 2연패,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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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재, 사이클 개인추발 2연패,3관왕 도전 ‘한국 남자 사이클의 대들보’ 장선재(26,대한지적공사)가 14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 개인추발에서 4분30초298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4년 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아시안게임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은 건 한국 남자 사이클 선수는 1966년과 1970년 금메달을 딴 조성환과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2002년 부산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건 조호성(36·서울시청)에 이어 세 번째이다. 그러나 개인 종목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장윤호 감독(49·대한지적공사) 감독의 아들인 장선재가 처음이다. 그러나 장선재와 함께 여자부 경기에 나선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민혜(25·서울시청)는 최종 결승전에서 3분40초330의 기록으로 장판(중국·3분38초68)에 밀려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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