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기업
2011.02.16 06:29
LG전자, 세계 최초 LTE 음성통화 시연
조회 수 3100 추천 수 0 댓글 0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1 MWC 전시회에서 4G LTE 망을 통한 고음질 음성 및 영상통화를 세계 최초로 시연했다. 시연에 적용한 LTE 음성통화규격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제정한 ‘원 보이스(One Voice)’ 기술이며, LG전자는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Revolution, 모델명: VS910)’에 시범 적용해 선보였다. ‘원 보이스’ 규격을 적용하면 ▲CDMA나 WCDMA망이 없어도 LTE 망 만으로도 음성통화 및 데이터통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고 ▲스카이프(Skype)와 같은 아이디, 패스워드가 필요한 기존 인터넷전화와 달리 본인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이동통신사 망을 사용해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음성통화는 CDMA나 WCDMA 망을, 데이터통신은 LTE망을 사용하는 방식을 적용해왔다. LG전자는 이 규격을 적용한 LTE 스마트폰을 내년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레볼루션’을 이용한 고음질, 고화질의 LTE 영상통화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 LG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