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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1.02.23 06:03
결혼적령기 30대 남자, ‘이성상이 까다로워져’
조회 수 4124 추천 수 0 댓글 0
<표: 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최근 결혼적령기 30대 남성들의 이성상이 과거에 비해 여성의 경제력, 직업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등 까다로워진 것으로 조사됐다. 닥스클럽이 3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이성상에 대한 조사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남성들이 중요하게 여긴 조건은 ▲외모(28.1%) ▲성격(18.8%) ▲경제력(17.1%) ▲직업(13.8%) ▲가정환경(12.0%) ▲학력(10.2%) 순이었다. 2005년 30대 남성들의 이성상은 ▲외모(28.6%) ▲성격(20.4%) ▲가정환경(16.6%) ▲경제력(14.4%) ▲직업(11.2%) ▲학력(8.8%) 등이었다. 여성의 직업은 공무원 및 교육직(33.2%)이 첫째로 꼽혔다. 이어 ▲일반사무직(29.8%) ▲서비스 및 IT(금융관련직)(13.6%) ▲전문직(7.6%) ▲경영관련직(3.4%) 등이 뒤따랐다. 한편, 지난해 결혼적령기 30대 남성들이 꼽은 여성 배우자의 희망연봉은 ‘2500~3500만원(34.8%)’이 가장 많았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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