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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03.01 20:48
버밍엄, 예상뒤엎고 아스널 꺾고 칼링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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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가 경기 전 모든 전문가들의 에상을 깨고 아스널을 꺾고 196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처음 메이저 대회인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다. 버밍엄은 이번 우승으로 내년 시즌 UEFA유로파리그 출전권까지 획득하는 경사도 맞이했다. 수문장 포스터는 2009년, 2010년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우승한 이래 올해 우승까지 칼링컵에서만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다. 이와는 반대로 "올 시즌 4관왕도 가능하다"라며 호언장담했던 아스널은 이 대회에서 일곱 번의 결승 진출 중 다섯이나 패하는 진기록을 낳았고, 2005년 FA컵 우승 이후 무관의 치욕을 씻어내고자 하는 기대가 물거품이 되면서 결국 '우승 없는 강자'라는 불명예를 씻어내지 못하고 말았다. 27일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0/2011시즌 칼링컵 결승전에서 버밍엄 시티가 아스널을 2-1로 누르고 우승컵을 안았다. 전반 28분 니콜라 지기치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앞서간 버밍엄은 전반 39분 로빈 판 페르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오바페미 마르틴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거함 아스널을 무너트렸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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