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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1.03.14 03:31
20대 같은 피부 유지는 청결한 피부 관리 습관
조회 수 3643 추천 수 0 댓글 0
여자의 나이를 가장 먼저 나타내는 것은 다름아닌 피부로 25세를 기점으로 노화의 길에 접어든다. 28일을 주기로 매일매일 자라던 피부의 생장주기가 느려지면서 피부조직이 두꺼워지고 기미, 잔주름이 늘어나게 되는 시기가 25세 전후라는 것이다. 더욱이 1년마다 약 1%씩 진피의 콜라겐 생산이 감소되면서 피부 탄력이 나날이 떨어진다. 여기에 직업이나 환경, 습관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피부 노화는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은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는 없지만 피부에 좋은 환경과 습관을 만들면 노화를 충분히 지연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20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자글자글해지는 주름 표정 지을 때만 나타나던 주름이 40대가 되면 가만히 있어도 눈가와 입가 주변에 서서히 자리잡기 시작한다. 주름은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할 때 가장 먼저 속을 썩이는 골칫거리. 40대 이후 급격하게 느는 주름은 30대 보습 관리만 잘 해줘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자기 전에 아이크림을 매일 발라주고 1주일에 1회 정도 눈가 전용 마스크를 하는 것도 좋다. 1주일에 1~2회씩 수분팩이나 영양팩, 마사지를 해주면 피붓결을 맑고 탱탱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빈약해 보이는 볼살 20대 초반 통통했던 젖살은 20대 중반을 넘기면서 서서히 빠지고 30대가 넘으면 젖살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40대에 볼살이 너무 홀쭉하게 빠져버리면 이것은 그대로 ‘늙어 보이는’ 얼굴이 된다. 이처럼 유난히 볼살이 없거나 푹 꺼져 있어 고민인 경우에는 자가지방 이식술이나 필러성형으로 꺼진 볼살을 감쪽같이 채울 수 있다. 눈 밑 지방주머니와 다크서클 눈 주위 피부는 특히 얇기 때문에 쉽게 탄력을 잃어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발생, 눈 밑 지방주머니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쌓이고 늘어지게 된다. 또 눈가는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거나 피로가 쌓이면 다크서클이 쉽게 생긴다. 유전적으로 멜라닌 세포가 많은 경우도 있지만 림프액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으면 불순물이 쌓여 피부조직이 검어지게 되고 늘어지기도 한다. 색조화장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아 색소가 침착되어 다크서클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눈 화장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확실히 지워야 한다. 눈 밑을 스팀타월과 냉타월로 교대로 찜질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돼 거무스름한 부분이 옅어진다. 찜질 후에는 약지로 눈 밑 지압점을 지그시 눌러준다. 또한 평소 눈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쳐야 한다. 백옥 피부 방해하는 기미 기미는 주로 뺨과 이마, 귀 쪽 턱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생기는 색소 질환이다. 나이가 들어야 생기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도 자외선 노출이 많으면 나타날 수 있다. 자외선이 가장 큰 주범이고 유전, 피임약, 임신, 자궁질환, 간 기능 저하, 수면 장애,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기미는 생기는 즉시 없애줘야 치료 효과가 높다. 최근에는 옐로레이저와 레이저 토닝 등의 레이저 치료로 쉽고 간편하게 기미를 제거할 수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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