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01-사회 2 ekn 사진 1.jpg

[성별 종합소득금액 1억 초과자 현황] 

2009년 종합소득금액 1억원을 초과하는 여성은 고학력 전문직 등 여성 사회진출의 꾸준한 증가하면서 2만2천2백명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하였으며 증가율은 여성(9.9%)이 남성(5.6%)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부자의 기준은 10억~20억원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성공 요소는 부의 대물림 

대한민국 고소득층(wealth population)이 이루고 싶어 하는 부의 목표치는 500만 달러(약 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발표한 ‘2011 FuturePriority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고소득자들이 모으고자 하는 재산 증식 목표치는 평균 500만 달러로 10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고소득자들의 투자목표 및 투자결정과정, 행동 동기 등을 파악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시아의 부유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인도,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연합 등 10개국의 고소득자 1,7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분석해 작성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산 증식 목표치를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관련, 한국 고소득자들은 평균 9년이 넘는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비해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등의 고소득자들은 재산 목표치 달성 기간을 다른 조사 대상국에 비해 비교적 짧은 8년 이내로 예측했으며 홍콩과 대만의 경우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에 응답한 한국 고소득자 201명 가운데 자신이 이루려는 재산 증식 목표치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있는 사람은 1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홍콩 고소득자의 82%가 명확한 재산 목표치를 갖고 있다고 응답한 결과와 크게 대비되는 것으로 10개 조사 대상국 평균치(65%)에도 크게 밑돌았다. 한국 고소득층이 소득수준은 높은데 반해 대부분 구체적인 미래의 재산 목표치에 대한 청사진을 갖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한국 응답자 가운데 81%가 자신의 지위를 과시할 수 있는 차를 사고 싶다고 응답해 한국 고소득자들이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끄는 데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우리나라 2030세대 4명중 1명 꼴로 부자의 기준으로 최소한 10억~20억원 정도 있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2030세대 966명을 대상으로 '2011 부와 재테크’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에서 부자의 기준은 응답자 26.1%가 10억~20억원 정도, 50억 이상(23.2%), 20억~30억(21.7%), 30~40억(8.7%), 5억~10억(7.2%), 40억~50억(5.8%), 5억(4.3%)순으로 답했다. 
이들이 생각하는 성공요소는 ‘부의 대물림’이 2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전과 노력(23.2%),자기계발과 전문지식(21.7%), 개인 투자능력(10.9%), 인맥활용(9.4%), 창의적인 아이디어(6.5%), 학연 및 지연(2.4%), 기타(2%) 순인 반면‘학벌이나 외모’를 꼽은 응답자는 전혀 없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58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6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1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2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6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8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45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4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1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9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74
21099 정치 유시민,국민참여당 대표 선출로 야권 경쟁 본격화 file 2011.03.23 3413
21098 정치 北 백두산 화산문제 협의 제안에 南 필요성 인정 file 2011.03.23 4591
21097 여성 여성 건강 위협하는 3대 여성암 file 2011.03.23 4310
21096 여성 환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여성질환 ‘질염’ file 2011.03.23 4937
21095 스포츠 돌아온 '여자 백상어' 캐리 웹, 2연속 우승 2011.03.23 3259
21094 스포츠 약물 복용의혹 FC 바르셀로나, 27연속 무패 행진 file 2011.03.23 3624
21093 스포츠 추신수, 화끈한 장타쇼로 시범경기 10 타점 올려 file 2011.03.23 3857
21092 스포츠 박주영 PK 실축,10호골 날리고 팀은 강등권 file 2011.03.23 3650
21091 스포츠 프로 농구 역대 최다승 부산 KT,창단 후 첫 우승 file 2011.03.23 4460
21090 스포츠 세기의 파이터 크로캅, 또한번 KO패로 부활 실패 file 2011.03.23 3561
21089 스포츠 정진혁, 한국 마라톤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 file 2011.03.23 3610
21088 스포츠 조코비치,'황제와 천재 잡고' 세계 테니스계 평정 file 2011.03.23 3681
21087 스포츠 컨디션 되찾아 자신감붙은 김연아,평창동계 홍보 올인 file 2011.03.23 3045
21086 사회 2월 취업자 46.9만명 증가, 고용개선세 지속 가능 2011.03.23 2838
21085 사회 직장인 70.2%, '토요일에는 자기계발 하고 싶다' file 2011.03.23 5667
21084 사회 새만금 개발의 최종 밑그림은‘명품복합도시’ file 2011.03.23 3854
21083 사회 대학생들,결혼시기는 경제적 안정에 따라 결정 2011.03.23 3036
21082 사회 입사 10년 이후 연봉, 초봉과 관계없어 file 2011.03.23 4861
» 사회 한국 고소득자의 재산 증식 목표치는 ‘500만 달러’ file 2011.03.23 3316
21080 사회 최근 소비 동향, '덜 모아, 덜 놀고, 덜 입고' 2011.03.23 32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