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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1.03.23 05:11
직장인 70.2%, '토요일에는 자기계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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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전재> 2004년부터 시행된 주 5일제 근무가 시행 7년째를 맞이하며 이젠 주 5일제 근무가 정착이 되어가면서 직장인들은 토요일에는 자기계발과 꿈을 찾는 제2의 여가 생활을 즐기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씽크빅의 임프린트인 더스북이 신간 <토요일 4시간>의 발간과 직장인들의 토요일 활용도를 묻는 리서치에서 토요일 휴일에 늦잠(22.6%), 근무(7.6%),그냥 흘려 보낸다(7.1%)로 나와 37.3%의 직장인은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고, 직장인 33.3%는 ‘금요일의 폭음과 한 주의 피로로 피곤해서’ 토요일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었다. 반면,여행 등 한 주의 피로를 푸는 재충전의 시간(22.6%), 새로운 인간 관계 형성 및 지인들과의 만남(18.6%), 자기 계발(12.1%), 가족과 함께(3.6%)로 56.9%의 직장인은 토요일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나에게 특별한 ‘토요일 4시간’이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으로는 ‘문화센터 등에서 취미생활을 찾아서 한다.(운동, 요가, 등산 등)’이 36%, 제 2의 꿈을 위한 준비작업이 34.2%로 나타나 70.2%의 직장인들이 자기계발과 꿈을 찾는 제2의 여가 생활을 즐기기를 원하고 있으며, 새로운 인생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다음으로 여행(16.4%), 친구 만나기(6.5%), 실컷 늦잠자기(4.4%), 기타(2.5%)의 순을 이루었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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