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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1.05.06 04:26
美 토네이도 4월에만 900개 이상 발생‘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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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남부 지방에서 ‘라니냐 현상’으로 찬 공기-더운 공기가 충돌하면서 지난 27일 오전부터 하루 동안 미국에서 총 312건이 발생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등 지난 4월 한 달동안에만도 900 여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340여명의 사망자를 냈다. 지난 1925년 3월 18일 7개 주에서 747명이 숨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통상 미국 내에서 4월은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지난 10년 동안 4월 평균 토네이도 발생 건수는 160~180개였다. 라니냐 현상은 지난해 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과 아메리카 대륙에 장마, 가뭄, 폭설 등 이상기후를 일으킨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앨라배마주 투스칼루사 등을 덮친 토네이도는 풍속이 시속 419㎞에 달하는 등 토네이도의 풍속과 피해 정도를 구분하는 후지타 등급에서 가장 강력한 F5에 포함되는 경우도 다수였다. 토네이도는 5월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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