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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1.05.10 03:55
통일부, 북 사이버테러 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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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사이버테러 즉각 중단 촉구 통일부는 4일 북한의 무분별한 사이버테러 행위에 대한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어제 우리 검찰이 지난달 12일에 발생한 농협 전산망 해킹 사건을 장기간 치밀하게 준비해 실행한 북한의 사이버 테러라고 발표했다” 며 “북한이 우리 민간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해킹하는 등 무분별한 사이버 테러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유관부서 등과 함께 북한의 사이버 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4월 말 현재까지 310여 건의 납북피해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에서 재외공관을 통해 접수된 해외동포의 피해신고 사례는 아직 없어, 재외동포들에게 피해신고 절차를 안내하고 신고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외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출범, 지난 1월 3일부터 전국 228개 시·군·구와 재외공관을 통해 납북피해신고 사례를 접수중이다. 이 부대변인은 이날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장 혜경스님 등 조계종 관계자 10명이 방북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구충제 10만정(13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3월 민간단체의 인도적 대북지원 제기 이래 현재까지 3건의 북한 방문과 14억 4천만원 상당의 대북지원 물자 반출이 승인됐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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