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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1.05.10 03:56
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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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율 역전, 민주당이 한나라당보다 3% 앞서
어가며 34.5%의 지지율로 한나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5월 첫 째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 주 대비 4.1%p 상승하며 34.5%를 기 록했고, 한나라당은 3.8%p 하락한 31.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노무 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으로 민주당이 한나라당을 앞선 것이며,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는 3.3%p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참여당(4.5%), 민주노동당(4.3%), 자유선진당(2.4%), 진보신당(1.3%) 순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역시 재보궐 선거 이후 하락세가 계속되면서, 전 주 대비 4.1%p 하락, 27.3%를 기록했다. 이 역시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처음으로 20%대의 지지 율을 기록한 것. 다만 한나라당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주 후반부터 회복세를 보여, 반등 가능성을 엿보였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0.4%로, 전 주 대 비 3.4%p 증가했다. 14.1%로 재보궐 선거 직후보다 0.2%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시민 대표는 재보궐 선거 직 후보다 2.7%p 상승하며 12.5%로 3위를 기록, 손 대표를 오차범위내로 다시 추격하는 양상이 다. 4위는 4.4%를 기록한 오세훈 시장, 5위는 한명숙 전 총리(4.1%)가 뒤를 이었다. 예비 주자 지지율을 심층 분석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였지만 30대 유권자들의 지지가 아쉬웠고,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지지율 등락이 상당히 빠르고 진폭이 커 최근의 상승세 유지를 위한 방안 마련이 모색돼야 할 것으로 보인 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진폭과 변동이 큰 지지율 유지 및 상승 과제가 컸다. 이 지나도 지지율 등락폭이 크지 않은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층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 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지난해 10월과4. 27재보선 분당을 선거를 승리한 지난 4월에 지지율이 급등했으나 당 대표 선출 직후 몇 개월 사이 지지율이 급속히 빠진 모습을 볼 때 향후 지지율 유지 및 상승을 이룰지는 상황의 변동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별 분석에선 상당히 안정적으 로 전체 연령대에서 지지를 얻고 있었으나 30대층의 지지도 등폭이 큰 것이 눈에 띈다. 으로 지지율 등락폭이 매우 컸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0~30대의 지지율이 높은 반면 , 50~60대 이상의 지지율은 매우 낮아 세대간 지지율 차이가 가장 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상급식 반대 선언 이후 여당 지지 응답자들의 지지도는 높아졌지만, 민주당 지지 응답자 들의 반응은 반대로 차갑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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