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정치
2011.06.18 08:00
민주당 잠룡 ‘1손2정, 외휴내전(外休內戰)’
조회 수 3509 추천 수 0 댓글 0
하지만 곧 한-EU FTA 역풍을 맞은 후 손 대표는 친정체제를 강화하고 인재영입을 통해 ‘2기체제’를 출범시키며 세 확장에 나섰다. 그의 당내 경쟁자인 정세균,정동영 최고위원도 차기 대권에 한 발짝 먼저 다가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손 대표는 박 전 대표와의 차이를 4.1%포인트인 오차범위 내로 따라잡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손학규 대세론’에 다시 청신호가 켜졌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테이블을 펴놓고 모두 나와 입장 차이를 줄이는 방식으로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을 강조하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달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등과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에 각 당들의 대표성을 모아 정책연합이라는 선행 작업을 통해 단일정당을 창당을 꿈꾸며 다른 야당들과 물밑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당내에 확고한 친정체제를 구축한 손 대표, 우호그룹인 김진표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당내 지지기반이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한 정(세균) 최고위원, 그리고 쇄신연대를 통한 세 규합으로 당내지분을 확실히 보유하게 된 정(동영) 최고위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